러시아 전투기가 시리아 북서부 반군 지역을 공습하자 반군을 지원하는 터키가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앞서 러시아와 시리아 정부군은 21일 북서부 반군 지역을 공격했으며, 이 공격으로 적어도 7명이 목숨을 잃었다.러시아군은 전투기를 동원해 북서부 이들립 주의 사르마다 시 인근 임시 정유시설을 공습했으며, 시리아 정부군은 알레포 주 서부 아타리브의 병원에 포격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