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성산대교 남단 구간이 성능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전면 개통된 가운데 차량이 주행하고 있다.이번 성능개선공사는 성산대교 남단의 접속교와 램프 4개소, 접속육교등이 보수·보강되었다.마지막 성산대교 본교 성능개선공사는 오는 4월부터 시작되며 임시가교를 설치하고, 성산대교 본교 880m의 구조물 보수·보강과 교량 상부 슬래브를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