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당국이 코로나19 환자 강제 분리수용 논란에 휩싸였다.18일 홍콩자유언론은 고급 헬스클럽발 집단감염과 함께 보건당국의 강제 분리수용에 대한 비난도 확산 중이라고 보도했다.지난 10일 홍콩 사이잉푼의 한 고급 헬스클럽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