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7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의 재산을 공개했다.21일 선관위에 따르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본인과 배우자, 아들 재산으로 56억 6912만원을 신고했다.김 후보는 본인 명의의 서울 광진구 아파트, 배우자 명의 부산 건물 전세보증금이 재산 대부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