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가 무선전화만을 대상으로 경쟁력과 적합도를 조사해 합산하는 단일화 규칙에 20일 합의했다.각 여론조사 기관마다 1600명씩 적합도와 경쟁력을 조사해 2개 여론조사 기관의 결과를 합산하는 방식이다.안 후보의 양보안인 '경쟁력+적합도 합산'에, 오 후보의 양보안인 '무선전화 100%'를 조합한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