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부터 4·7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홍보 현수막을 걸 수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18일 통화에서 "재보궐 선거라 선거를 치르지 않는 지역이 많고 최근에는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과거 선거처럼 현수막 사용이 많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캠프 관계자는 "후보 단일화 논의 중이어서 현수막 관련 논의를 하지 못했다"고 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관계자는 현수막 사용 계획에 대해 답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