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지배자, 범고래의 집단사냥 현장이 카메라에 잡혔다.쫓고 쫓기는 대왕고래와 범고래 패거리의 추격전은 한동안 계속됐다.집단사냥에 능숙한 범고래 75마리는 점점 포위망을 좁혀 대왕고래를 고립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