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피앤피는 인지심리학적 '스마트 텅'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바이주 '길몽'이 미국 조지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스마트 텅과 같은 인공지능 기술과 뉴로 마케팅으로 일컬어지는 뇌과학 기법을 적용해 개발했다는 게 지엘피앤피 측의 설명이다.
지엘피앤피 관계자는 "길몽은 보수적인 미국 주류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미국 현지 리테일 채널 확장과 미국 내 매출 증가를 위해 현지 생산 판매 등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