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시리즈 작가에 문경원·전준호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시리즈 작가에 문경원·전준호 선정

with 2021.03.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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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 작가로 문경원·전준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작 '미지에서 온 소식'은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영상, 설치, 아카이브, 워크숍, 출판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됐다.

오는 9월 3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진행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에서는 재난 이후 인간의 삶과 예술의 역할을 묻는 신작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