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올해도 2030 영골퍼 모시기에 바쁘다.'골린이'로 불리는 2030 영골퍼들이 아낌없이 지갑을 열고 있어서다.클래식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페어라이어도 지난 5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 첫날 PXG, 마크앤로나, 타이틀리스트 등 경쟁업체를 제치고 골프웨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