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지지율이 총장직 사퇴 이후 '수직 상승'한 것으로 8일 나타나 정치권에 큰 충격을 안겼다.KSOI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대해 "윤 전 총장이 '정치 할 가능성도 있는 검찰총장'에서 '예비 정치인'으로 확실히 수용된 것"이라고 평가했다.리얼미터가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 6∼7일 진행한 조사에서 윤 전 총장 지지율은 28.3%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