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구촌 곳곳에서는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북한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세계 여성의 날에 북한 남성들은 혁명 자금을 깬다고 소개했다.
태 의원은 "북한에서 '3·8절'이라고 하는 '세계 여성의 날'을 우스갯소리로 남성들이 '혁명 자금'을 깨는 날이라고도 한다"며 "여성 동료들에게 잘 보여야 하는 날이기 때문에 백화점 등 상점에서는 여성용 선물세트가 나오고 고급 레스토랑의 예약이 꽉 차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