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첫날 매출 90억… 그룹 실적 반등 이끄나

‘더현대서울’ 첫날 매출 90억… 그룹 실적 반등 이끄나

with 2021.03.04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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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야심작인 '더현대서울'의 오픈 첫날 매출이 90억원을 돌파하며 판교점 첫날 매출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016년 출점 선포 당시 더현대서울을 "현대백화점그룹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플래그십스토어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더현대서울의 성공이 현대백화점 실적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