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땅투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LH 직원이 별도의 겸직 신청 없이 온라인에서 부동산 투자 유료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부동산 투자회사 18년 경력으로 수많은 투자를 했고 수익을 봤다며 재개발단지 등에서 토지 보상으로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알려주고 있었다.투기를 막아야 할 LH 직원이 부업으로 '투기의 기술'을 가르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