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정보를 이용해 땅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광명·시흥 신도시뿐 아니라 3기 신도시 모든 지역으로 조사가 확대되고 관련 공무원들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국토부 공무원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한 것도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LH와 머리를 맞대고 협의한 뒤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는 자리에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