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동쪽 남태평양 깊은 바다의 어두움 속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는 상어 세 종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과학자들이 밝혔다.세 종의 존재는 이미 해양생물학자들에게 알려져 있었으나 이처럼 스스로 빛을 낸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방송은 전했다.반딧불이 같은 곤충이나 많은 해양동물이 자체 발광을 하지만 몸집이 큰 상어도 발광을 한다는 사실은 처음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