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6조 나랏빚에 채무비율 48%… 재정 부담에 증세 불가피할 듯

966조 나랏빚에 채무비율 48%… 재정 부담에 증세 불가피할 듯

with 2021.03.03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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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국가채무비율이 50%에 육박하게 됐다.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47.3%에서 48.2%로 0.9% 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순수 추경만 따지면 국가채무비율이 0.5% 포인트 증가하지만, GDP가 당초 전망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정 수치까지 더해진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