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표단회의, 성추행 수습책 논의…野, ‘박원순 성희롱’ 소환(종합)

정의당 대표단회의, 성추행 수습책 논의…野, ‘박원순 성희롱’ 소환(종합)

with 2021.01.26 07:22

0003158754_001_20210126072203919.jpg?type=w647

 

김종철 전 정의당 대표의 동료 국회의원 성추행 사건으로 창당 이래 최악의 위기에 놓인 정의당이 26일 대표단회의를 열고 수습책을 논의한다.

앞서 지도부는 전날 오전 김 전 대표의 대표직 직위해제를 결정하고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의 의사에 따라 성추행 사건을 공개했다.

정치권은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등 보수 야권 후보들은 정의당 대표의 성추행 사건을 계기로 성범죄 방지 및 사후 대책을 구상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