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거부들을 대상으로 부과하는 극부유세 법안이 발의돼 논란을 부를 전망이다.CNN 등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상원의원은 1일 프라밀라 자야팔, 브랜던 보일 등 2명의 민주당 하원의원과 함께 이른바 '극부유세 법안'을 발의했다.좌파 성향의 버니 샌더스 무소속 상원의원이 이 법안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