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광물자원공사와 광해관리공단이 통합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두 기관을 통합하는 내용의 '한국광해광업공단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공단설립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법은 정부 절차를 거쳐 공포되면 6개월 뒤 공식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