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27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이날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양주시 섬유 제조업장과 관련해 전날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3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14명이 됐다.또한 경기 광주시 가구 제조업과 관련해 12명, 경기 평택시 재활용업체에서 1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