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 뒤흔들 ‘3·1절 기념사’ 나올까

일본 열도 뒤흔들 ‘3·1절 기념사’ 나올까

with 2021.02.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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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향한 메시지는 이렇게 시작됐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지속적으로 한미일 협력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한국 혼자 '일본 때리기'를 계속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남북·북미 대화 불씨를 살리기 위해 일본 도움을 받아야 하는 현실도 무시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