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미 3세 여아 ‘사망원인 미상’…“뼈 부러진 흔적 없어”

[속보] 구미 3세 여아 ‘사망원인 미상’…“뼈 부러진 흔적 없어”

with 2021.02.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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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경북 구미 한 빌라에 방치된 채 숨진 3세 여아 중간 부검 결과에 사망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아동학대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중간 부검 결과를 확인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 "여아가 숨진 뒤 약 6개월이 지나는 동안 장기가 부패해 사망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