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라붐'의 멤버 솔빈이 메인 MC를 맡은 '솔빈의 우리동네 요즘시장'이 다음달 1일 소상공인방송 채널에서 첫 방영된다.
메인 MC를 맡은 솔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청년 대표로서 손님과 상인이 친구가 될 수도 있고 때로는 부모님처럼, 가족처럼 친절함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소개해 청년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도 방송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전통적인 모습을 간직한 채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솔빈의 우리동네 요즘시장'은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소상공인방송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되며, 소상공인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하이라이트와 함께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