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큰 뿔과 목 뒤의 방패 같은 구조물인 프릴을 지닌 트리케라톱스는 공룡 시대 마지막을 장식한 '폭군'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함께 살았던 초식 공룡이다.특히 프릴의 형태가 다양한데, 일부 프릴의 경우 방어용이라고 보기에는 상당히 많은 장식이 달려있다.심지어 뿔은 없고 프릴만 있는 각룡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