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카카오의 창업자들이 같은 시간에 나란히 임직원들 앞에 선다.네이버에서는 성과급 논란이, 카카오에서는 인사평가 관련 문제가 불거졌는데 이와 관련해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직접 임직원들을 만나 진화에 나서는 것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GIO와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5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리는 '컴패니언 데이'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