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취한 父 18개월 딸 폭행 살인, 강제 투약 의혹도…하와이 경악

마약 취한 父 18개월 딸 폭행 살인, 강제 투약 의혹도…하와이 경악

with 2021.02.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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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투약범으로 알려진 남성이 자녀를 폭행해 사망케 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카폴레이 공군기지에서 근무했던 가해 남성 험프리 공군 상사는 자신의 생후 7일 된 친딸을 폭행, 영구적인 뇌손상을 입힌 혐의였다.

당시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군 검찰은 가해 남성이 친딸의 두개골 골절을 포함, 여러 개의 뼈가 부러뜨리려는 잔인한 폭행을 가한 뒤, 방치했다고 혐의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