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무차별 폭행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아시아·태평양계에 대한 증오를 멈추라'는 사이트의 공동 개설자인 러셀 정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이 증오에 면허를 줬다"며 "아시아계 미국인이 그 타깃이 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아시아계 여성을 겨냥한 폭행 사건은 뉴욕에서만 하루만에 3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