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임신부 대상 코로나19 안전성 시험

화이자, 임신부 대상 코로나19 안전성 시험

with 2021.02.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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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임신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임신 23~34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임상 2·3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 동안 임신부와 어린이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없어서, 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안전한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