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코로나19가 집단 발생한 진관산업단지 내 플라스틱 제조공장과 관련해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18일 밝혔다.추가 확진자 중 4명은 플라스틱 공장의 외국인 근로자이며, 1명은 다른 공장 직원이다.이들 중 3명은 플라스틱 공장 전수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2명은 해당 공장이 있는 진관산업단지 전체로 확대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