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창업자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이 자신의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김 의장은 더기빙플레지 219번째 기부자이자 한국인 첫 가입자다.우아한형제들은 18일 김 의장이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 219번째 기부자로 등록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