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차장 기준은 첫 번째 사명감”..이르면 내주 복수 제청

김진욱 “차장 기준은 첫 번째 사명감”..이르면 내주 복수 제청

with 2021.01.22 14:27

0003157979_001_20210122142650779.jpg?type=w647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차장 인선 기준에 대해 "공수처가 25년 된 역사적 과제이기 때문에 첫 번째로는 사명감이고 그 다음이 능력과 자질"이라고 22일 말했다.

사실상 첫 출근인 이날 가장 먼저 챙길 업무에 대해 "수사처 검사와 수사관 선발"이라며 "공수처 규칙을 검토하고 규정을 만드는 일이 제일 급하다"고 강조했다.

공수처는 이르면 내주 수사처 검사와 수사관 공고를 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