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당초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전 중구의 비인가 종교 관련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120여명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400명대까지 늘어났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405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