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동산 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매매 실거래를 분석한 결과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이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최고가 거래 아파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서울의 거래가격 상위 100위 아파트가 자리한 곳은 강남구, 용산구, 서초구, 성동구 등의 순으로 4개 구에 집중됐다.2019년에는 용산구 아파트 비중이 56%였다가 24%로 줄어든 대신 강남구 비율이 대폭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