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1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달 말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다가 지난 1∼13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최근 보름간 서울의 하루 평균 검사인원은 2만3720명이었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43.9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