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확진자 반등 추세…오후 6시까지 136명 신규확진

[속보] 서울 확진자 반등 추세…오후 6시까지 136명 신규확진

with 2021.02.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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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13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하순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다가 이달 1∼13일 128→188→172→126→143→144→112→90→175→183→158→136→152명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최근 들어 소폭 반등하는 추세다.

최근 보름간 서울의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3720명이었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43.9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