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20대 사망자, 사인은 급성 폐렴…“1년 전부터 뇌출혈 치료”

첫 20대 사망자, 사인은 급성 폐렴…“1년 전부터 뇌출혈 치료”

with 2021.02.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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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2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의 사인이 급성 폐렴으로 추정되고 있다.

14일 부산시는 굿힐링병원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12일 숨진 20대 사망자의 사인은 급성 폐렴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대 중반인 이 사망자는 뇌출혈로 1년 전부터 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