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여덟 살 암컷 보더 콜리 반려견 룰루라고 해요.주인님이셨던 빌 도리스가 지난해 세상을 떠나면서 친구분인 마사 버튼 할머니에게 절 맡기시면서 500만 달러의 유산을 제게 물려주셨어요.작은 기업을 운영하셨던 옛 주인님은 출장 갈 때마다 절 버튼 할머니에게 맡기곤 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