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엔 ‘원숭이’도 등장…中 춘제 TV쇼 또 ‘흑인 비하’ 논란

2018년엔 ‘원숭이’도 등장…中 춘제 TV쇼 또 ‘흑인 비하’ 논란

with 2021.02.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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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방송이 춘제 특집 프로그램에서 흑인으로 분장한 댄서들을 출연시켜 '인종차별'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2018년 춘제 방송에는 출연진이 아프리카 흑인으로 분장해 원숭이와 함께 나온 코미디로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 이번에 또 논란을 자초했다.

지난 11일 밤 CCTV가 방송한 '춘완'에서는 아프리카풍 의상을 입고 피부를 검게 칠한 출연자들이 등장해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