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해서” 생후 2주 때려 숨지게 한 부모…경찰, 폭행기간 등 수사

“토해서” 생후 2주 때려 숨지게 한 부모…경찰, 폭행기간 등 수사

with 2021.02.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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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된 갓난아기를 부모가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부모의 폭행 강도와 횟수, 기간 등을 밝히는 데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부모와 아이가 거주하던 익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주로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 등 부모는 숨진 아이의 한 살배기 누나 역시 때려 지난해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