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동생 킴벌 머스크가 283억원어치 테슬라 주식을 처분했다.킴벌은 현재 4억 8300만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 59만 9740주를 보유 중이다.CNBC는 "테슬라 주가는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S&P 500에 편입된 뒤 파격적으로 올랐고, 이후 킴벌이 주식을 처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