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설 당일인 12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4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