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명절 모임 제한에 “생각할 수록 화가 치민다”

홍준표, 명절 모임 제한에 “생각할 수록 화가 치민다”

with 2021.02.11 21:32

0003163248_001_20210211213229903.jpg?type=w647

 

무소속 홍준표 의원은 정부의 5인 이상 집합 금지 조치에 "가족끼리도 못 만나게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친목 등 개인적인 목적으로 5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전에 공지된 일정에 따라 같은 시간대와 실내외를 불문하고 동일한 장소에 모이는 활동을 제한하는 조치다.

설 연휴 동안 제사나 차례, 세배를 비롯해 친정과 시댁에서의 가족모임에도 영·유아와 어린이를 모두 포함해 5명 이상의 가족이 모이는 것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