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초등생 불러내 성폭행한 30대...“집 주소 안다” 협박하기도

SNS로 초등생 불러내 성폭행한 30대...“집 주소 안다” 협박하기도

with 2021.02.10 10:32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알게 된 초등학생을 불러내 성폭행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와 관련해 박재욱 쏘카 대표이사는 10일 오전 사과문을 통해 "이용자의 범죄행위에 대한 경찰 수사 협조 요청에 신속하게 협조하지 못한 회사의 대응과 관련해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보호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경찰 관계자분들과 이번 일로 충격을 받은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