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해 수천억원이 넘는 손해를 끼친 증권사 세 곳에 대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가 징계를 확정했다.8일 금융위는 증선위를 열어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 KB증권 그리고 대신증권 3곳에 대한 과태료 부과 조치안 심의를 진행했다.증선위는 "라임펀드를 판매한 세 증권사에 대해 과태료 부과 조치안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