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꺾였지만 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세종·전북·전남·제주 등 5곳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00명대 중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