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서울시장 선거에 '페미니스트 서울시장'을 슬로건으로 당찬 출사표를 던졌던 여성 정치인.
사건 이후 당에 진상조사단을 만들 것을 요구했는데, 아직까지도 꾸려지지 않았다.
작년 3월, 당이 위성정당 참여 결정을 내릴 때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겠다는 생각으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했다. " 신 대표는 중학교 2학년 때 두발자유화운동을 하며 '한국청소년모임'이라는 온라인 카페를 만들었다. 이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대안학교에 입학했다. 사회적 기업, 시민단체, 정당활동과 세 번의 선거에 출마했다. 그가 끊임없이 세상을 바꾸겠다고 나서는 이유와 동력이 궁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