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강정·전북 약과·전남 꽃차·충남 유과…文대통령 부부, 의료진·배려계층 설 선물

경기 강정·전북 약과·전남 꽃차·충남 유과…文대통령 부부, 의료진·배려계층 설 선물

with 2021.02.03 05:08

0003161009_001_20210203050805557.jpg?type=w647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올해 설 선물은 경북의 안동소주, 경기 여주의 강정, 전북 김제의 약과, 전남 무안의 꽃차, 충남 당진의 유과 등 지역 특산물 세트로 구성됐다.

문 대통령 내외는 선물과 함께 보낼 인사말에 "올 한 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