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문민정부를 이끌던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구금된 가운데 그는 관저에서 건강한 상태로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수치 고문은 이 성명에서 "군부 행동은 미얀마를 다시 독재 밑으로 되돌리는 것"이라며 "나는 국민을 향해 쿠데타를 받아들이지 말 것과 군부 쿠데타에 대항해 항의 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수치 고문 외에도 NLD 소속 의원 등 수백명이 군부에 의해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