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코로나19로 재학생 해외 연수의 길이 막힌 가운데 랜선을 통한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1일,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해외 연수인 '영진 글로벌 널싱 프로그램'을 개설, 진행 중이다.
지난달 18일 시작된 '영진 글로벌 널싱 프로그램'은 3학년생 지원자 중 교내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우수 실적을 낸 12명을 선발해, 화상으로 진행하는 실무영어와 간호학 시뮬레이션 수업, 문화교류를 포함한 3주간 과정으로 진행한다.